2PM 멤버 장우영이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가졌다.
장우영은 지난 9일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앨범 쇼케이스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첫 쇼케이스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해 응원와 주신 팬 분들과 기자님들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장우영!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또 “이것이 팀워크다. 오글거리지만 어쩔 수 없네요. 섹시한 천사들로 임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영은 타이틀 곡 ‘섹시 레이디’가 영문으로 쓰여 있는 티셔츠를 맞춰 입은 스태프들과 뒷모습으로 한 장. 다른 사진에서는 스태프들과 한데 모여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며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장우영 쇼케이스 현장을 다녀온 팬들은 "장우영 쇼케이스 최고였다"며 "엄청난 팔근육과 복근에 깜짝 놀랐다" 등의 후기를 올리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영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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