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식대, “성공한게 맞긴 한가봐요… 식대가 2배나 늘었네요”
씨스타 식대, “성공한게 맞긴 한가봐요… 식대가 2배나 늘었네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10 13:14
  • 승인 2012.07.10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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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식대 <사진출처 =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

씨스타가 식대가 2배 가까이 오른 사실을 자랑하고 나서 화제다.

씨스타는 지난 6일 전파를 탄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나혼자’ 대박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식대가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씨스타는 “데뷔 초에는 회사에서 한 끼 밥값을 6천 원정도로 제한했는데 요즘은 1인당 1만3천 원짜리 메뉴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데뷔 초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못 먹고 닭 가슴살이랑 풀만 먹었다”며 “하지만 요즘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4명에서 20만 원 어치를 먹은 적도 있는데 그땐 소속사에서 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어제는 보이프렌드랑 치킨파티도 했다”고 예전과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씨스타 식대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공 궤도를 달리는구나”, “역시 씨스타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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