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 의상논란 ‘민망할 정도로 짧은 치마’
김엔젤라, 의상논란 ‘민망할 정도로 짧은 치마’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7-10 09:51
  • 승인 2012.07.10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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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엔젤라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김엔젤라는 빨간색 초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배우 윤상현의 인터뷰 차 화보 촬영장을 찾은 김엔젤라는 과도한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 스스로도 인터뷰 도중 짧고 타이트한 원피스를 손으로 잡아 내리는 등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캡처 사진과 함께 게재돼 선정성 의상논란을 일으키며 누리꾼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자에 앉아 더 짧아 보인다”, “인터뷰보다 그녀의 옷에 더 눈길이 간다”, “인터뷰하기에는 좀 과한의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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