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음이탈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소연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선을 다했습니당 히히. 그래도 그나마 그게 우려했던 것 보다는 소리가 나온 거였거든요. 모두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 아아 빨리 찾아와야지 내 목소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연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떠나지마’를 열창하던 중 마지막 소절 부분에서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소연 음이탈 해명에 네티즌들은 “목 상태가 정말 많이 안 좋은가 봐요”, “빨리 나으세요!”, “감기 걸렸나? 무튼 목 관리 잘하세요” 등 응원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와 ‘떠나지마’의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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