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앞서 불거진 엠버 탈퇴설에 관한 루머에 입을 열었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멤버 엠버의 탈퇴 관련 루머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f(x)가 ‘NU ABO’ 활동 당시 엠버가 발목 부상을 입고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갔을 뿐인데 정작 자신도 모르는 추측성 기사가 난무했다”며 “엠버가 돌아오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단 생각에 더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팠을 듯”, “역시 추측성 기사였어”,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가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된 MBC ‘놀러와’는 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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