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코믹셀카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종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록, 언제 이걸 해보겠냐마는~ 고심했던 우리 스태프 고생 많다. 사인 한 장에 미용실을 빌려주신 원장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코믹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종혁 코믹 셀카 사진 속에는 ‘신사의 품격’에서 이정록 역을 맡은 이종혁이 8~90년대에 유행했던 청재킷 패션에 부스스한 머리, 컬러풀한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종혁 촌스럽지만 진지하네”, “이종혁에게도 이런 귀여움이”, “앙증맞기 까지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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