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몇 장을 살펴보면, 우선 첫 번째 사진에선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여자 사이에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의 얼굴이 숨어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선 숨겨진 비밀을 찾기가 어려울 것. 그러나 생각해보면 거울에 양손을 대고 있는 이 남자는 손을 쓸 수가 없는데도 사진에 찍혔다. 대체 누가 찍어준 걸까?
마지막으로, 음침한 놀이터의 그네 사진에서는 단 하나의 그네만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해서 다 찾아봤다”, “저 사이에 있는 여자 얼굴 너무 무서워”, “진짜 저 남자 사진 어떻게 찍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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