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은 6일 손바닥TV ‘모닝쇼’에서 요가강사 송다은과 핫바디 요가를 진행한 가운데 옷이 흘러내려 배를 노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송다은의 지도 아래 물구나무를 시도해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그러나 물구나무를 서는 순간 그의 상의가 아래쪽으로 내려가 의도치 않게 허리와 배가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원자현은 “옷 내려갔잖아”라며 당황했고 이를 지켜본 송다은은 “거꾸로 드러나서 괜찮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했다.

원자현 노출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노출 마케팅 좀 그만했으면…”, “항상 원자현 기사는 노출이다”, “예쁘니까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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