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인증샷, “제대로 굴욕…”
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인증샷, “제대로 굴욕…”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7-06 12:04
  • 승인 2012.07.06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사진출처 = 민 트위터>

그룹 미쓰에이가 여수 바다에서 찍은 기념사진에서 굴욕을 맛봤다.

미쓰에이 멤버 민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수밤바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미쓰에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밤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있는 이들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 플래시 탓에 눈에서 마치 레이저 광선을 쏘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사진을 게재한 민은 “주인공: 여수밤바다, 엑스트라: 미쓰에이”라고 덧붙였고 이에 멤버 페이는 “ㅡㅡ 눈 없어졌어 힝”이라는 짧은 글로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이날 2012 여수엑스포에서 개최된 ‘엑스포 팝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