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걸스’ ‘의 좋다 상한 자매’ 편 녹화에서 김신영은 최근 이사한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의문의 영수증 상자를 피하기 위한 추격전으로 꾸려졌으며, 영수증 배달을 시작하기 앞서 김신영은 자신의 집 한쪽 벽면을 장식한 피규어 인형들과 장난감을 소개했다.
특히 김신영은 피규어를 ‘보물 1호’라고 소개해 피규어 마니아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신영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피규어 마니아? 의왼데”, “우와 엄청 많다”, “피규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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