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모델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가 게임 홍모 모델로 발탁됐다.
시노자키 아이는 최근 일본 게임회사 세가가 출시한 PS비타 전용 온라인 게임 ‘사무라이&드래곤즈’의 홍보 모델로 발탁,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하늘색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마법사 캐릭터로 분장해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특히 동안 외모와 달리 풍만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베이글녀’라는 애칭과 함께 ‘게임걸’에 제격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앞서 그는 PS비타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실시한 ‘마법사 캐릭터와 닮은 스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달 도쿄에서 열린 이벤트 행사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비아 모델이자 걸그룹 에르의 멤버로 158cm의 아담한 키와 44kg의 가냘픈 몸매에도 G컵에 달하는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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