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이 포장마차에서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쇼 안무연습이 끝나고 압구정동 로데오거리라는 곳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흡입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편안한 차림을 한 채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고 있다.
장근석 포장마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어묵 먹고싶다”, “크리쇼 기대된다”, “허세 장근석은 이제 안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THE CRI SHOW 2 IN SEOUL’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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