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복귀, “회사에도 멤버들에게도 득이 되는 사람 되고 싶다”
강인 복귀, “회사에도 멤버들에게도 득이 되는 사람 되고 싶다”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7-03 18:19
  • 승인 2012.07.03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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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 복귀 <사진자료=뉴시스>
강인 복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강인은 “군대 가기 전 9개월의 공백과 군 생활까지 3년을 쉬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인은 “3년 동안 혼자 지내면서 퍼즐들을 다시 맞추는 시간을 보냈다”며 “지금은 멤버들이랑 같이 있어서 든든하다. 혼자 있었으면 불가능 했던 것들을 멤버들이 많이 이뤄주고 도와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강인은 3년 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아직도 많이 어색하다. 처음 스케줄이 뮤직비디오와 재킷촬영이었는데 익숙지 않았다”며 “차츰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회사에도 멤버들에게도 득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인 복귀 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제 활동에만 전념하시길”, “무대에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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