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눈물, “처음 이야기하는데…너무 수치스러웠다” 무슨 사연이?
고소영 눈물, “처음 이야기하는데…너무 수치스러웠다” 무슨 사연이?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7-03 18:09
  • 승인 2012.07.03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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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영 눈물 <사진출처=SBS>
고소영 눈물

배우 고소영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고두심 편에서는 방송 말미에 다음 주 예고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예고편에서 고소영은 “친구였던 장동건이 남자가 돼 있더라”, “내가 초혼이다” 등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고소영은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하는데. 너무 수치스러웠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고소영 눈물에 네티즌들은 “고소영 등장? 완전 기대된다”, “세월이 흘러도 고소영 미모는 짱!”, “다음 주 꼭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표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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