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도영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서도영이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2개월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올 겨울 결혼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이 늦어진 것은 서도영의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어서 공개하기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라며 “다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초에 만나 함께 용산구 한남동 한 교회를 다니며 가까워졌고 올 가을 결혼까지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도영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눈 여겨 봤는데 품절남이었네”, “곧 좋은 소식 알려주세요”, “일반인이라…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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