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신영이 ‘44 사이즈’ 몸매가 화제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김신영은 ‘44신영’이라고 쓰인 마이크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김신영에게 “44가 완성된 상태냐”고 질문했다. 김신영은 미소를 지으며 “그렇다”고 대답했다. 실제 김신영은 함께 서 있는 쥬얼리의 예원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가녀린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멜빵 반바지를 입은 김신영의 모습을 본 붐은 “약간 레슬링 선수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4사이즈에 등극한 김신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폭풍 감량의 결정체”, “몸매비결 궁금하다”, “44 사이즈라니 조금 어색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청춘불패2’는 수지, 지영, 써니, 효연, 예원, 보라 붐, 김신영이 출연하며 토요일 오후 5시5분에 방송된다.
정시내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