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학원의 규칙’이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학원의 규칙’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어느 학원의 규칙’ 사진은 학원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캡처한 것으로, 해당 학원에서는 물을 마시러 가거나 화장실을 갈 때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이를 어길 경우 학원에서 물을 마실 수 없다고 경고했다.
또한 숙제를 못해온 학생은 물을 1번만 먹을 수 있고, 숙제를 잘해온 학생은 물을 2번만 마실 수 있다고 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어느 학원의 규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물 가지고 저러냐”, “뭐 저런 학원이 다 있지”,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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