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현우가 군 입대를 연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지현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현우가 tvN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 사고를 당해 얼굴 근육 및 허리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를 연기하게 됐고, 오는 8월쯤 입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달 종영한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에서 극중 연인이었던 유인나에게 공개 구애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현우 입대 연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8월에 입대한다는데 너무 논란 만들지 말자”, “연인 사이된 지 얼마 안됐는데 군대 가기 싫을 듯”, “현역으로 가신다니 가서 잘 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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