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목덜미의 문신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아랑 사또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신민아의 문신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문신의 정체를 묻는 질문에 “비밀이다. 문신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랑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며 “아랑의 기억상실과 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신민아 문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무슨 비밀일까”, “아랑이 기억상실 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이준기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랑 사또전’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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