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양궁돌 등극, “그냥 양궁 선수로 전향하는건…”
진영 양궁돌 등극, “그냥 양궁 선수로 전향하는건…”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7-01 17:23
  • 승인 2012.07.0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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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양궁돌 등극 <사진출처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B1A4 멤버 진영이 ‘양궁돌’로 등극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B1A4 멤버 진영은 양궁 단체전 대결에서 눈에 띄는 양궁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남녀 혼성 3인 1조가 한 팀이 돼 최고의 궁사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양궁 단체전이 진행됐으며 예선전에서 전 양궁 국가대표 선수 윤혜영 팀(윤혜영·노유민·진영)과 최성조 팀(최성조·장도연·김세진)이 맞붙은 가운데 초반부터 선전한 진영은 쏘기만 하면 9점 혹은 10점의 점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준결승전에서도 연속 10점을 쏘며 놀라운 양궁실력을 선보여 ‘양궁돌’로 등극했다.

진영 양궁돌 등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면서 놀랬다”, “양궁 선수로 전향해도 될 듯”, “한번 취미 삼아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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