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발 사이즈에 네티즌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KBS ‘청춘불패2’에서 고무신을 고르던 중 수지의 발 사이즈가 250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와 김신영, 써니는 신발가게에 들러 고무신을 사려고 각자의 사이즈를 말했다.

수지는 자신의 발 사이즈를 “230mm”이라고 크게 소개했으나 230사이즈의 고무신은 수지의 발에 들어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250사이즈의 고무신을 신게 된 수지는 “나 이거 싫어”라며 “신발가게 절대 안 올 거야”고 울상 지었다.

수지 발 사이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발이 크구나”, “그게 컴플렉스인가”, “나도 발 250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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