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은숙이 40대의 나이에도 빨래판 복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에서 다이어트 멘토로 출연한 조은숙은 빨래판 복근을 선보이며 복근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숙은 “가까이 와서 내 복근을 한 번 만져보라”며 “내 복근은 단순한 운동의 결과물이 아니라 정신력의 상징”이라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도전자들은 “진짜 빨래를 해도 될 것 같았다”며 “아주 단단했다”고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조은숙 복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노력의 결과다”, “조은숙 복근이 정말 장난아닌 듯”, “빨래해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산의 아픔을 겪은 10년차 주부 김은희가 체중 감량 1위에 올랐으며 최종 탈락자는 500g 패널티를 받은 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가 됐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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