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우수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신한은행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화려한 공연과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제공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자산관리브랜드인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을 출범시켜 은행과 증권의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 행사 이외에도 매년 경제 전망 및 투자 전략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초청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뮤지컬을 관람한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모두 만족스러워 했다”면서 “고객들의 자산 관리 서비스뿐 아니라 문화적인 여유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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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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