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연대 측은 “협의회와 합의안을 도출했고 지부별로 최종안에 대해 오후 2시까지 가부를 묻는 투표를 할 것”이라며 “과반을 넘어 가결이 될 경우 업무복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조는 오전 11시30분부터 업무복귀 여부를 두고 지부별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화물연대와 운송업계가 합의한 운송료 인상률은 9.9%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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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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