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강길홍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U+LT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약 2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U+LT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일등 U+LTE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본사 및 전국 영업부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서울역․광화문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18곳 및 전국 각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펼쳐졌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은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 ‘세계 유일 LTE 전국망’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와 U+LTE 부채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한마음이 되어 일등 U+LTE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 김승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U+LTE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U+LTE 를 알리다 보니, 일등 LTE를 향한 열망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에도 LTE 스마트폰 출시를 맞아 서울·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대전․부산․광주․대구 등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U+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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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홍 기자 sliz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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