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이 생후 8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시카 심슨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달 태어난 딸 맥스웰 드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맥스웰 드류는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 등 엄마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 심슨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앞서 그는 지난 20일에도 “맥스웰의 모든 행동이 나와 남편을 매일 놀라게 한다”며 딸에 대한 사랑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심슨은 지난 2010년 11월 프로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32)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열애 6개월 만에 약혼했으며 지난달 1일 첫 딸을 출산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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