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 마리화나 구입 파문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 마리화나 구입 파문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6-28 17:31
  • 승인 2012.06.28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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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마리화나를 구입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6일 “파파라치 전문사 에이전시 ‘X-17 Online’에 의해 사이러스가 LA인근 노스 할리우드 거리에서 대마초를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말 사이러스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파는 업소에 들어서 동행한 인물에게 부탁해 마리화나를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LA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는 의사의 처방 아래 구입이 가능하나 사이러스가 처방전을 제시하고 마리화나를 구입했는지의 여부는 미지수라고 알려졌다.

사이러스는 디즈니 채널 어린이 시트콤 ‘한나 몬타나’에서 열연하며 미국 내 국민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기에 이번 마리화나 파문은 국민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사이러스는 마리화나를 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던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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