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박선주 강레오 결혼식에 참석해 자작곡 축하를 건넸다.
방송인 홍석천은 6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 노래를 직접 작곡해온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어송 라이터 박선주, 셰프 강레오 부부와 함께 사회를 맡은 홍석천, 축가를 맡은 장범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7월초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현재 박선주는 영국 교환 교수 스케줄을 조율중이며 강 셰프 역시 최근 '비비고 런던' 총괄 셰프로 영입돼 앞으로 비비고 런던 오픈을 준비하고 근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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