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민망한 매너다리 “내가 봐도 흉하다”
윤세아, 민망한 매너다리 “내가 봐도 흉하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6-28 14:09
  • 승인 2012.06.28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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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 <사진출처 = 윤세아 트위터>

윤세아가 매끈한 매너다리를 공개해 화제다.

윤세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매너다리라 칭찬받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타일리스트는 윤세아의 머리손질 중이다. 윤세아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매만지는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다리를 양쪽으로 뻗어 높이를 맞춘 것. 다소 민망한 모습이지만 스태프를 배려한 훈훈한 매너다리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매너다리네요”, “민망하지만 감출 수 없는 빛나는 각선미, 최고에요”, “스태프를 위한 착한 매너다리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현재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홍세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은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50분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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