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탕웨이 좋다며 공개 구애할 땐 언제고… “단지 사진이 맘에 든 것”
진관희, 탕웨이 좋다며 공개 구애할 땐 언제고… “단지 사진이 맘에 든 것”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6-27 19:49
  • 승인 2012.06.27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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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관희 탕웨이 구애 <사진출처 = 진관희 웨이보>

홍콩배우 진관희가 탕웨이에 공개 구애했으나 이를 다시 해명하고 나서 질타를 받았다.

진관희는 2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진관희는 단지 (탕웨이의) 사진이 마음에 들었을 뿐이다. 다른 어떤 생각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그녀가 너무 좋다.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 누군가 날 대신해 그녀에게 말해줄 수 있나”라는 글과 함께 탕웨이의 사진을 올리며 공개 구애한 것에 대한 발언이다.

이와 관련해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은 여러 번의 스캔들 의혹에 휩싸인 ‘카사노바’ 진관희가 탕웨이를 언급했다는 사실 자체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와의 스캔들로 장백지-사정봉 부부의 이혼에 직접적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매기큐, 종흔동, 유가령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유출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황룽이 “진관희의 성노리개였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으며 11월에는 미성년자와의 애정 행각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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