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린먀오커, 거액 술접대 파문… “사실이 아니다”
13세 린먀오커, 거액 술접대 파문… “사실이 아니다”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6-26 17:25
  • 승인 2012.06.26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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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먀오커 <사진출처 = 린먀오커 웨이보>

린먀오커가 거액의 술접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복수 매체는 지난 23일 중국 아역스타 린먀오커(13)가 7만 위안(한화 약 1100만 원)을 받고 술접대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부호들이 각종 행사에 연예인을 초청해 술접대를 시키는 명단에 린먀오커가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또 술접대 명단에는 린먀오커를 비롯해 아역스타 쉬자오(15)와 장쯔이, 판빙빙, 린즈링 등 중화권 인기 스타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고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이에 린먀오커는 “남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사람들이 만든 일이다”고 해명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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