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패션모델 혜박이 남편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혜박은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남편과의 달콤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올해 결혼 3년차인 혜박은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 키도 193cm로 크다”며 “남편은 내가 모델일을 하는 걸 제일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으로서 격려도 해주고, 가끔씩은 쓴소리도 해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혜박은 “모델일을 하면서 해외로 많이 나가다보니 외로웠는데 (남편이) 가장 의지가 되는 사람이었다”며 “결혼을 일찍 했더니 의지도 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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