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써머 패키지’를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 시즌 동안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써머 패키지’는 한강, 여의도, 북한산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한눈에 보이는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전용 패키지다.
패키지에 포함돼 무료 이용이 가능한 수영장은 고층인 2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갖추고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제작한 비치백과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또한 특별히 제작된 쉐라톤 스위트 슬리퍼 베드 침대와 300수로 편안한 침구가 갖춰진 호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한 후에는 호텔과 연결된 디큐브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거나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숙박,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즐기며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써머 패키지’의 가격은 22만 원으로 10%의 세금은 별도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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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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