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사 신화컴퍼니는 22일 전진이 지난 19일 허리디스크 상태가 악화돼 미세현미경하 신경감압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전진이 평소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로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10집 활동과 아시아투어를 위해 진통제를 맞고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강도 높은 댄스와 바쁜 스케줄이 계속돼 허리상태가 악화돼 주치의의 권유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진 허리디스크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하길”, “허리가 왜 이렇게 안좋은걸까”,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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