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회사 불만, "예능도 안보내 주고, 사투리도 고치라 그러고"
리지 회사 불만, "예능도 안보내 주고, 사투리도 고치라 그러고"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6-22 16:01
  • 승인 2012.06.2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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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 회사 불만 <사진=뉴시스>
애프터스쿨 리지가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서는 지난 20일 애스터 스쿨의 5번째 앨범,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발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리지는 이후 개인 활동과 관련된 질문을 받은 후 “예능에 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안 잡아준다”고 투정을 부리기도했다.

리지는 “이번 애프터스쿨 이미지도 있고 5월21일 성년이 되면서 티저 이미지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하지만 예능에 나가면 리지 본래의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또 ‘굳이 사투리를 고칠 필요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은 리지는 “회사에서 사투리를 고치라고 시킨다”는 귀여운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 스쿨은 지난 20일 새 싱글 앨범 ‘Flashback’을 공개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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