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해명, "JYP 거절 보도 '거절' 아닌 '포기'"
에릭남 해명, "JYP 거절 보도 '거절' 아닌 '포기'"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6-21 13:57
  • 승인 2012.06.2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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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탄생2 그랜드파이널이 열렸던 지난 3월 30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이승환과 에릭남이 입장하고 있다. <고양=뉴시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출신의 에릭남이 JYP 거절 보도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에릭남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어제 나간 ‘JYP 거절’ 기사로 인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라며 “위탄 하기 전에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던 건데 아쉽게도 학교 문제와 맞물려 참가하지 못했던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거절’이 아닌 ‘포기’였어요!”라는 해명 글을 게재했다.

또 “그땐 안타까웠지만, 덕분에 ‘위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으니 오해는 ‘No’ 해주세요! I love JYP”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내 한 매체에서는 에릭남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학업 때문에 JYP의 러브콜을 거절했다는 내용으로 보도를 했다. 이에 에릭남의 JYP 거절 소식이 확산되자 에릭남이 직접 해명한 것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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