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어제 나간 ‘JYP 거절’ 기사로 인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라며 “위탄 하기 전에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던 건데 아쉽게도 학교 문제와 맞물려 참가하지 못했던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거절’이 아닌 ‘포기’였어요!”라는 해명 글을 게재했다.
또 “그땐 안타까웠지만, 덕분에 ‘위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으니 오해는 ‘No’ 해주세요! I love JYP”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내 한 매체에서는 에릭남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학업 때문에 JYP의 러브콜을 거절했다는 내용으로 보도를 했다. 이에 에릭남의 JYP 거절 소식이 확산되자 에릭남이 직접 해명한 것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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