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가 사망했다.
해외 언론들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가 15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가장 못 생긴 개 요다의 주인은 “요다는 잠을 자던 중 편안하게 죽었다.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평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가장 못 생긴 개 요다는 지난해 제23회 ‘못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가장 못 생긴 개 ‘요다’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못 생긴 개, 절대 못생기지 않았어”, “가장 못 생긴 개, 15년? 안타깝다”, “가장 못 생긴 개, 편히 쉬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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