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피자를 24시간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피자 자판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피자 자판기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이탈리아 발명가 클라우디오 토르게히가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전자동으로 이탈리아식 정통 피자를 구워내는 ‘렛츠 피자’를 개발해 피자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가을 미국 전역에 본격 서비스 될 이 피자 자판기는 냉동식품을 데우는 방식이 아닌 주문 즉시 직접 조리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우 반죽부터 소스바르기, 토핑 얹기, 굽기 등 전 과정이 기계 안에서 진행되며 냉동 보관 재료가 아닌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자 자판기 등장에 네티즌들은 “어서 한국에도 상륙하길”, “피자 자판기라 별게 다 등장하네”, “맛있겠다 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