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전공 시험 보러 갔다 되레 교수님께 굴욕 당해
2PM 택연, 전공 시험 보러 갔다 되레 교수님께 굴욕 당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6-20 18:23
  • 승인 2012.06.20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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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택연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PM 택연이 학과 전공시험을 보러갔다 찍힌 굴욕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 시험 보러 갔다가 농락당하고 돌아온 옥택연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단대에 옥택연 시험 보러 갔는데, 교수님께서 넌 학교도 안 나오면서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 있으라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속 택연은 부스스한 머리에 석고붕대를 한 채 편한 차림으로 칠판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그간 택연은 2PM의 일본 활동으로 출석률이 저조했던 까닭에 교수님은 택연에 시험을 보는 대신 칠판 앞에 나가 사진 모델을 하도록 했다는 후문이다.

2PM 택연의 굴욕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교수님 센스 만점”, “연예인인데 굴욕이다”, “진작 출석 관리 좀 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1위를 기록했던 싱글 앨범 뷰티풀이 20일 국내에서 발매됐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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