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서우와 인교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카페에서 만남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둘은 다정한 연인처럼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인교진 측은 보도가 나가자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만나 한 달째 교제하고 있다.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SBS ‘내일이 오면’, JTBC ‘해피엔딩’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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