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BC카드(사장 이종호)는 ‘스마트 오더’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오더’ 앱은 가맹점 방문 시 실물로 제공받은 스탬프 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아 다른 카드로 적립을 하거나, 분실 시 그동안 적립 받은 내역들을 보장받지 못했던 불편들을 보완해 스탬프 카드를 모바일로 저장해 카드결제와 연계해 자동으로 통합ㆍ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모바일 스탬프 1매를 지급하며, 5매를 모으면 ‘아이스초콜릿’ 교환쿠폰을 제공한다.
또 여름철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세트권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 시 할인카드를 한번에 조회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재용 BC카드 전략사업본부장은 “최근 BC카드는 스마트폰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결제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서비스를 통해 BC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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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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