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레이나, 이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가 비행기를 많이 타는데 너무 피곤하면 선글라스를 벗고 자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제가 눈을 반쯤 뜨고 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함께 출연한 멤버들도 “정말 눈을 반만 뜨고 잔다”면서 특히 이영은 자신의 잠버릇을 몸소 재연한 유이를 보고 “언니 더 떠야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 잠버릇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이 잠버릇, 눈 뜨고 자는 게 제일 무서워”, “유이 잠버릇, 몰카 조심해요”, “유이 잠버릇, 멤버들도 깜짝 놀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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