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1년 후 공유 정체 궁금증 증폭↑ 극적 반전 암시
빅, 1년 후 공유 정체 궁금증 증폭↑ 극적 반전 암시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6-19 12:25
  • 승인 2012.06.19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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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월화드라마 ‘빅’ 화면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이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에서 길다란(이민정)은 강경준과 서윤재의 영혼이 돌아올 기미가 없자 웨딩사진 촬영을 끝으로 파혼을 결정한다. 강경준의 영혼이 들어 간 서윤재의 상황을 알지 못하는 모친은 미국행을 권유하고 강경준(공유)은 길다란과 1년 후 만남을 기약하며 미국으로 떠난다.

1년 후, 다란과 경준은 그들이 처음 만났던 배경인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재회하며 새로운 극적 전개를 암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흥미진진, 윤재 속 경준 너무 멋져요.”, “지금 일 년이 지났는데, 아직 안 돌아온 것 같네요. 경준이랑 다란이랑 어서 잘되기를 바랍니다!” 등의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경준이 다란과 무사히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경준은 윤재와 언제쯤 영혼이 바뀔지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곳곳에 미스터리의 단서가 숨겨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숙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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