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사장 김상득ㆍ이하 KCB)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KCB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KB국민카드 고객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KCB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유선)을 통해 전문가가 각 개인에 맞는 신용관리 방법을 제시해주는 1:1 컨설팅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KCB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는 KCB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 및 신용정보 변동 알림 서비스(SMS, 이메일) 등 ‘Credit Check’ 서비스와 신용등급 변동예측 시뮬레이터 서비스 및 KCB 신용전문 상담사와 1:1 신용등급 향상 컨설팅 등 ‘Credit Care’ 서비스로 구성된다.
‘KCB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존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고객 중 선정된 100명에게는 다음 달부터 3개월여 동안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바른 신용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본인의 신용도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신용등급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B국민카드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전체 고객대상으로 확대 시행해 고객의 신용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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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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