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8년 전 촬영한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
과거 필리핀 최고 인기 아이돌이었던 산다라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하니까(2004)’, ‘캔디스 비 러브(2005)’, ‘럭키한 아이들(2006)’ 세 편이 오는 27일부터 국내에 개봉된다.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는 8년 전 모습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변함없는 산다라박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촌스러운듯 보이면서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렸던 만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산다라박 8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영화가 흥행할까”, “왜 갑자기 국내개봉인거지”,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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