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모자이크, "장동건 상상 속 김하늘 알몸 모자이크"
김하늘 모자이크, "장동건 상상 속 김하늘 알몸 모자이크"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6-17 16:01
  • 승인 2012.06.17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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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모자이크 <사진=방송화면>
김하늘 모자이크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의 몸매가 모자이크된 상태로 방송돼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6일 방송분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의 로맨스 전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도진은 이수와의 키스를 기억하지 못했고, 나중에 자신의 녹음기에 담긴 도진과의 키스 후 집에 돌아온 이수가 하는 혼잣말을 듣고 나서야 상황을 파악했다.

이때 이수의 혼잣말을 듣던 도진은 바로 옆에 이수가 알몸으로 있다는 상상을 하게 됐고, 이때 이수의 몸매가 모자이크 처리돼 방송됐다. 또 모자이크 처리된 이수의 몸매를 훔쳐보려는 도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하늘 모자이크’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모자이크 처리 야하기보다 웃겼다" "김하늘 모자이크 처리,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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