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전용 선풍기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최근 일본의 한 업체에서는 더운 여름 날씨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을 위한 겨드랑이 선풍기를 선보였다.
이 선풍기는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는 형식으로 제조사 측은 고무호스 길이가 33cm에 달하기 때문에 발바닥까지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팔에 부착해 사용하는 이 선풍기의 가격은 1,980엔(한화 29000원).
겨드랑이 선풍기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드랑이 선풍기. 이거 뭔가 웃겨” “겨드랑이 선풍기, 일본은 특이한걸 잘만들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e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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