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효주가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인터넷교육업체 세븐에듀는 15일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88명을 대상으로 ‘이른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한효주(68명, 18%), 2위는 김하늘(66명, 17%)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는 “한효주는 단아하고 청순한 얼굴과 더불어 각종 작품을 통해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가 함께 산책하고 싶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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