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선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단장님 결혼하신다고요? 11년간 형만 바라본 저는요? 하아”라는 글을 올렸다.
초등학교 시절 박광선은 무대에서 춤을 추던 임윤택의 모습에 반해 오랜 시간 그를 따라다녀 울랄라세션 멤버가 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임단장 결혼 축하드려요~”, “광선아 힘내!”, “깊은 애정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은 올 여름이 가기 전까지 3세 연하의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현재 이혜림씨는 임신 6개월째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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