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태교도 잊은 채 유령앓이 중 "유령 이래도 돼?"
한유라 태교도 잊은 채 유령앓이 중 "유령 이래도 돼?"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6-15 18:26
  • 승인 2012.06.15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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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라 <사진=한유라 트위터>
한유라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SBS 드라마 ‘유령’에 태교까지 잊은 모습이다.

한유라는 지난 5월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유령> 방송 2회만에 내용이 이래도 됨? 엄기준님도 출연 전인데, 월화수목 다 SBS 드라마 타임이 될 듯한 예감. 그러고 보니 태교 따위 신경 쓰지 않는 장르선택이랄까”라는 글로 ‘유령’의 열혈 시청자임을 알렸다.

한유라의 글이 올라온 것은 5월31일로 유령 2회분 방송이 있던 날이다. 이날 한유라는 방송을 본 소감을 트위터에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임신 중으로 알려진 한유라가 태교에 좋지 않은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의 ‘유령’을 선택한 것이 웃음을 낳았다.

한유라 유령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유라님 유령도 좋지만 애기도 생각하셔야죠” “한유라씨 유령 정말 좋아하시나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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